빅데이터 올리고 돌리면 자동 분석

빅데이터를 손쉽게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SK㈜ C&C는 10일 클라우드 제트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아큐인사이트 플러스(AccuInsight+) 퍼블릭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서비스는 △ML모델러(Machine Learning) △DL모델러(Deep Learning) △데이터 인사이트(Data Insight) △BigQL(Big SQL) △클라우드 서치(Cloud Search) △DHP(Dynamic Hadoop Provisioning, 하둡 동적 배포) △배치 파이프라인(Batch Pipeline) △실시간 파이프라인(Real-Time Pipeline) 등 8종이다.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퍼블릭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코딩을 몰라도 사용자의 필요 및 데이터 확보량에 따라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클라우드 제트 포털내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사이트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등록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클릭해 적용하면 별도 설정 없이 이용 가능하다.

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ML모델러’의 자동 모델 기능 등을 활용해 몇 분만에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구현할 수 있다. 분석 보고서 작성도 ‘데이터 인사이트’가 한번에 해결해 준다.

비용도 저렴하다. 월 과금 기준 △BigQL은 데이터량에 따라 1TB당 5000원 △DHP는 시간당 1vCore(CPU) 기준 100원 메모리 1GB당 50원 △데이터 인사이트는 1년 약정 시 월 9900원 △ML모델러 서비스는 학습 데이터 1000줄당 100원 △DL모델러는 최신 V100 GPU 분당 150원 등 사용한 만큼 지불한다.

SK㈜ C&C는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를 자체 구현하여 활용을 원하는 경우, 기업·기관의 시스템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형태로 구축 할 수 있고 퍼블릭과 프라이빗을 묶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형으로도 제공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준환 SK㈜ C&C 테크&플랫폼1그룹장은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퍼블릭 서비스를 활용하면 코딩을 몰라도 누구나 자신의 목적에 맞는 빅데이터 서비스를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며 “마케터, 공장 근무자 등 기업 비즈니스 현장에 있는 누구나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의 주인공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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